(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가수 미교가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2일 미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먹을 때 햄볶❤️
#냠냠
공개된 사진 속 미교는 식당에 앉아 식사를 하던 중 지인의 도움을 받아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손으로 입을 가린 채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다.
예쁜 셀카를 완성시키기 위해 입을 가리고 음식을 먹는 센스가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긔여워ㅠㅠㅠㅠ 난 언니 볼때 햄볶”, “입가리고 먹기! ㅎㅎㅎ”, “먹는 모습까지 예쁘면 어떡해요???ㅜ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교는 지난달 9일 종영한 SBS 팬덤 서바이벌 ‘더 팬’에 출전해 2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최근에는 대학교 OT 시즌을 맞아 각종 OT 축제 스케줄로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노래 커버 크리에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교의 꽃길을 응원한다.
그는 1992년 3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7 0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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