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보연의 딸이 엄마의 할리우드 진출을 응원하며 출연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김보연, 박정수, 박준금의 할리우드 진출기가 공개됐다.
이날 김보연의 딸은 김보연이 머물고 있는 할리우드 하우스를 찾았다. 김보연의 딸은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김보연의 딸은 숙소를 찾으며 “김보연의 딸, 용빈의 엄마 김은서다. 엄마가 할리우드 도전한다고 해서 응원하러 왔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박정수와 박준금이 “LA에서 언제부터 살았어요?”라고 질문하자, 김은서는 “한국에서 안 태어났다. 한국말을 잘 못한다”고 대답했다.
김보연은 딸이 찾아왔지만 다정한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표현력이 부족하다. 딸이 가끔 ‘엄마 나 사랑해?’라고 묻는다. 그럴 때 ‘딸을 안 사랑하는 엄마가 어디있나’고 말하면 딸이 ‘그냥 사랑해!라고 말하면 되지 왜 그렇게 말하냐’고 하더라. 내가 표현력이 좀 부족하다”고 답했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연기 경력 도합 120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3인방의 할리우드 도전기를 담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6 11: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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