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일 방송된 tvN ’할리우드에서아침을’에서 김보연이 할리우드에서 첫 오디션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연은 여배우 3명 중 가장 먼저 할리우드 오디션을 보러 향했다.
김보연은 차를 타고 가면서 긴장을 늦추지 않고 대사를 연신 암기했다.
드디어 오디션장에 도착하고 김보연은 신입 오디션을 보는 마음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김보연은 처음에는 연기를 잘 이어가나 싶더니 갑작스러운 대사 실수에 당황하며 표정이 굳어졌다.
스튜디오에서 김보연을 지켜보는 유병재 또한 안절부절해하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프로페셔널한 여배우 답게 두번째 시도에서는 완벽하게 대사를 성공했다.
이어 여유를 되찾은 김보연은 한국에서 받았던 상들을 언급하며 어필했고,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되었다.
한편 tvN ’할리우드에서아침을’은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19: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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