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널 CGV 이승기-문채원 주연 ‘오늘의 연애’ 방송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봄에 맞는 연애이야기가 찾아온다.

6일 채널 CGV는 ‘오늘의 연애’ 을 방송한다.

‘오늘의 연애’는 ‘너는 내운명’, ‘그놈 목소리’, ‘내 사랑 내 곁에’ 등 감독, 각본을 맡은 박진표가 메가폰을 잡았다.

주인공 준수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성실한 청년이다.

그런 준수에게 안되는것 바로 연애. 군대 시절에는 결혼했다는 여자친구의 통보. 대학 시절에 만난 여자친구는 더럽다는 이유로 이별은 고하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된 후 여자친구를 또 만나지만 100일 이벤트를 앞두고 또 차인다.

그렇다 준수는 연애를 하면 100일을 못가는 남자였다.

그런 준수에게는 어릴적부터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 현우.

초등학교때 현우는 준수집에서 하숙을 하고 그런 준수는 현우에게 고백을 하지만 거절한다.

성인이 된 지금도 좋아하고 있지만 현우는 틈만 나면 ‘친구’라느 단어로 준수를 절망시킨다.

그런 현우는 한 남자 때문에 속상해 하는데 바로 회사의 동료 PD 이동진

동진은 현우에게 부인과 아이가 있다며 말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간다.

준수는 그런 현우를 안타까워 하며 그 유뷰남에게 나오라며 군대 선임 앤드류를 소개 시켜 준다.

곧 앤드류도 현우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본 준수는 염탐을 하기 시작한다.

‘오늘의 연애’는 이승기, 문채원, 이서진, 정준영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했다.

평점은 관람객 기준 7.79 네티즌 기준 6.65 기자 평론가 기준 4.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