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인 제이쓴의 아내 홍현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현희가이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들은 팬들과 즐거운 팬미팅 시간을 가지고 있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 속 홍현희와 제이쓴의 행복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그리고 홍현희가 인스타그램에 쓴 글에는 그들의 이름을 이용한 재치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고싶엇는데ㅜㅜㅜ 나중에 또 했으면~♥”, “나도 가고 싶었는데 ㅠ ㅠ...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아쉬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음 팬미팅이 열리게 될지 주목된다.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남편 제이쓴은 34세로 두 사람은 4살 차이가 나는 부부다.
홍현희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의 남편 제이쓴의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본명은 연제승이다.
지난해 10월 20일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지난 19일 ‘아내의 맛’에서는 제이쓴이 오로라를 목격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방송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변함 없는 부부애를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들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1회 부부 팬미팅’ 개최 사실을 알렸다.
팬미팅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이루어져 많은 사람들이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들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최근 ‘연애의 맛’에 출연했던 이필모♥서수연 커플이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