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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유상무♥김연지-홍현희♥제이쓴-양미라♥정신욱-김민♥이지호-이만기♥한숙희, 시청률 보장하는 꿀 케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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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부부들이 각기 다른 일상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유상무-김연지, 이만기-한숙희, 홍현희-제이쓴, 양미라-정신욱,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상무 김연지 부부는 집들이를 위해 장동민, 허안나, 이상준 등을 초대했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장동민은 유상무의 어머니에게 며느리 김연지의 요리 실력에 관해 물었다. 유상무의 어머니는 “다 맛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장동민은 “며느리의 음식 중 뭐가 좋으냐?”고 물었고 유상무의 어머니는 “라면이라든가. 커피 차 종류”라고 답했다.

이번엔 유상무가 어머니에게 “연지는 몇 점이냐?”고 물었다. 이에 유상무의 어머니는 “아직 살림을 제대로 못하니까 점수로 매기면 70점 줄까?”라며 “1년 후에는 쟤를 100점으로 만들 거야”라고 말했다.

이후 이만기, 한숙희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들 부부는 봄나물 밥상 앞에서 행복한 식사를 했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만기는 한숙희가 한 봄나물을 맛보며 “맛이 난다”라고 말하며 자기딴에는 최고의 칭찬을 건넸다.

이어 한숙희는 이만기의 휴대전화에 저장된 아들들의 이름인 ‘이동훈사랑아들’과 ‘이민준사랑아들’을 발견했다.

한숙희는 이만기에 “나는 뭐라고 저장했어?”라고 물었고, 결국 ‘물귀신’이라고 적힌 것을 발견했다. 

한숙희는 이만기에 “마누라 이름을 물귀신이라고 해놓는 사람이 어디있노”라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숙희는 젖은 빨래를 가리키며 건조기가 필요하다고 적극 어필했다.

이에 이만기는 15만원 내에서 사라고 말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합동 생일파티 준비에 나섰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제이쓴의 아버지와 홍현희 어머니의 생신을 함께 준비한 것.

이들은 헬륨 가스 풍선을 불어 집을 꾸미고, 요즘 핫산 아이템이라는 돈케이크를 준비했다.

이후 두 사람은 음식을 준비하러 시장을 향했고, 정성들여 생신상을 차렸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제껏 보지 못한 사돈간의 생일 파티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새 부부가 합류해 이목을 모았다. 바로 양미라, 정신욱 부부.

이들은 신혼 5개월 차 부부로 알콩달콩한 일상을 기대하게 했다.

양미라는 첫끼 식사로 만둣국을 준비했다. 

만둣국을 준비하는데 난관이 발생했다. 제작진이 설치한 카메라선이 간장이 있는 곳을 막은 것.

할 수 없이 양미라는 소금으로 간을 맞추기로 했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만두의 양은 4인분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두 사람은 시크콤을 방불케하는 재미있는 일상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진 김민과 이지호 부부의 일상. 이들 부부는 딸 유나와 가족회의에 나섰다. 

이지호는 교장선생님으로부터 메일을 받았다며 딸 유나가 진학할 학교에 대한 가족회의를 시작했다.

이지호는 “유나의 성적과 학교 활동으로는 어떤 학교든 갈 수 있대”라며 딸에게 자신과 아내 김민이 추천한 학교 중 선택권을 줬다.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 CHOSUN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유나는 여학교를 선택했고 이지호는 유나에게 학교를 선택한 이유를 3~4가지 설명하라고 말했다. 

딸 유나는 남학생이 없으면 공부에 더 집중하기 좋다며 똑부러지게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다.

한편,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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