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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트’ 정려원, 파리에서 전하는 근황…‘화보가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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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영화 ‘게이트’ 정려원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석구석 돌아댕기기 in #par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멋진 배경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리파리 예쁜여행하세요 언니!”, “느므이뻐요....ㅠ”, “어딜가든 언니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 인스타그램

정려원은 2000년 샤크라 1집 앨범 ‘한’으로 데뷔했으며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그는 4년 동안 샤크라로 활동하다가 2004년 연기자 전향을 선언했다.

이어 2005년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유희진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그치지 않고 ‘넌 어느별에서 왔니’, ‘샐러리맨 초한지’, ‘풍선껌’, ‘기름진 멜로’, ‘통증’, ‘네버엔딩 스토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게이트’에서 소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게이트’는 변두리 동네의 한 아파트에 모여 설계도를 펼치는 수상한 녀석들이 인생 역전 대박을 이뤄줄 마지막 한 탕을 노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해당 영화는 6일 오전 9시 20분부터 스크린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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