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정려원이 화제다.
최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 너란뇨자. 절대 다보여주지 않는 뇨자. #우리이제나름8년차야 #ㅠㅜ가만히좀있어바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반려묘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양이 진짜 좋아하던데”, “뭔가 닮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려원 고양이 종은 스코티쉬 폴드로 알려져있다.
정려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2000년 2월 걸그룹 샤크라로 ‘려원’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교에 다니던 중 고려대학교에 교환 학생으로 왔다가 이상민에게 길거리에서 캐스팅됐다.
2005년 ‘안녕, 프란체스카’와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호주에 이민을 갔다가 가수 데뷔 후 대한민국에 들어와서 활동하는 관계로, 실제 국적은 호주다.
2016년 10월에는 남태현과 열애설이 났으나, 정려원 측이 전면 부인했다.
정려원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6 2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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