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도시어부’ 장도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5일 방송된 MBC 표준 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SNS 속 장도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4일 장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도연은 피규어를 보며 아이처럼 웃고있다.
특히 그의 천진난만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연 언니 도시어부에서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이거 도시어부 소품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장도연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인생술집’, ‘밥블레스유’, ‘아찔한 사돈연습’ 등에 출연하며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장도연은 ‘미추리 8-1000 시즌2’, ‘니가 알던 내가 아냐’에서 활약하며 쉼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방송된 ‘지금의 라디오 시대’에서 장도연은 “일개미처럼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도시어부에서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이경규, 이덕화에 대해 “생각보다 나를 예뻐해주신다. 아무래도 연배 차이가 많이 나서 귀여워해 주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장도연이 활약을 펼치고 있는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