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배두나가 ‘유튜버‘에 도전한다.
배두나는 자신의 멕시코 여행기를 담은 유튜브 채널 ‘두나's 멕시코 놀이’의 프롤로그를 유튜브에 공개, 5일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4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유튜브에 공개된 이 프로그램은 배두나의 민낯과 무계획 여행을 진솔하게 보여줘 호응을 얻었다.
배두나는 ‘노(No) 계획, 노 매니저, 노 코디’라는 콘셉트 아래 멕시코로 떠나 뷰티 노하우, 쇼핑 팁, 먹방(먹는 방송) 등을 선보였다.
배두나를 알아본 현지 팬들에게 둘러싸인 모습도 자주 포착됐다.
과거 그는 ‘두나's 도쿄놀이’, ‘두나's 런던놀이’, ‘두나's 서울놀이’ 등 자신의 여행기를 담은 책을 발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유튜브로 옮겨온 ‘두나' 멕시코 놀이’는 6일 1편이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트라메 스튜디오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5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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