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동욱이 ‘프로듀스X101’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속사가 운영하는 이동욱의 인스타그램에 “동욱배우도 진심 바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대본집을 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날렵한 브이라인 턱선과 높은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동욱배우 진심 좋음♥”, “꼭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유인나는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연기로 발을 내디뎠다.
유인나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로 이동욱과는 1살 나이 차이가 난다.
이동욱과 유인나가 출연하는 tvN ‘진심이 닿다’는 예거의 장편소설이 원작이다.
그들이 출연 중인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드라마는 현재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다.
방영 전 두 사람의 출연 소식에 ‘도깨비’에서 보여준 케미에 힘입어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이동욱은 한 매체를 통해 ‘프로듀스X101’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프로듀스X101’과 관련된 이동욱의 합성사진을 올리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