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이동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게소에서 어묵바를 든 정록이의”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핫도그를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아이언맨’, ‘호텔킹’, 영화 ‘된장’, ‘최강 로맨스’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동욱은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유인나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동욱은 달달한 케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 8화에서는 이동욱-유인나의 ‘시속 120km 직진 2단 첫 키스’가 담겼다.
러블리한 직진 매력녀 유인나의 ‘첫 입맞춤’이 이동욱을 무장해제 시키며 연애 엔진에 불을 붙였다.
이에 이동욱은 박력 터지는 ‘첫 키스’로 응답하며 지구를 넘어 우주까지 닿을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첫 키스 장면은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다.
또한 이날 방송은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가구 평균 4.2%, 최고 5.1%를 기록했다.
더불어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