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진심이 닿다’ 이동욱, 유인나의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tvN ‘진심이 닿다’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연고커플의 따뜻한 천문대 허그”라는 제목과 함께 이동욱, 유인나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포옹을 하고 있는 유인나. 이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1981년 생인 이동욱은 올해 나이 39세.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이후 이동욱은 드라마 ‘라이프’, 영화 ‘된장’, ‘그 남자의 책 198쪽’ 등에 출연했다.
1982년 생인 유인나는 올해 나이 38세.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유인나는 드라마 ‘선다방’, ‘한번 더 해피엔딩’, 영화 ‘러브픽션’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tvN ‘진심이 닿다’에서 권정록, 오진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드라마에는 이상우, 손성윤, 오정세, 심형탁, 장소연 등이 출연한다.
지난 28일 방송된 ‘진심이 닿다’ 8화에서는 이동욱-유인나의 ‘시속 120km 직진 2단 첫 키스’가 담겼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은 4.2%를 기록했다.
tvN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유인나, 이동욱은 지난 2017년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에서 한 번 호흡을 맞춘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