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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따뜻함 느껴지는 니트 입고 스페셜 방송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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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정일우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스페셜 방송을 알리며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SBS ‘해치’ Special 몰아보기 방송합니다.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일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지 톤의 니트를 입은 채 자연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정일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따뜻한 분위기가 풍기는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반쪽만 나온 얼굴임에도 그의 훈훈한 외모가 느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사랑해요 ”, “오랜만에 보는 드라마였는데..해치 재밌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는 2006년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이윤호 역을 맡아 큰 키와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9년 MBC 드라마 ‘일지매’에서 주인공인 일지매를 맡아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펼쳤다.

그는 tvN ‘꽃미남 라면가게’, MBC ‘해를 품은 달’,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또한 2016년 SBS ‘런닝맨’ 두바이 특집편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그는 SBS의 ‘해치’에서 연잉군인 이금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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