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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 과거 방송서 “레이디제인과의 썸 콘셉트 마음에 들어” 발언 눈길…실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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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진호가 과거 방송에서 레이디제인과의 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혀 다시금 주목받았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에서는 개그맨 박성광, 홍진호,  딘딘, 이용진,  MC 딩동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호는 방송에서 비춰진 레이디제인과의 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했다.

tvN ‘예능인력소’ 제공

홍진호는 “솔직히 레이디제인과의 썸 콘셉트가 마음에 든다. 썸을 타고 싶은 매력적인 남자라는 이미지가 좋았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진호는 이어 “하지만 너무 그런 이미지가 반복되니깐 실제로 사귀었다가 헤어진 것처럼 사람들이 오해를 해 곤란할 때가 많다. 앞으로 어떤 이미지가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홍진호의 예능 센스가 많이 늘었다. 이제는 예능계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며 응원을 북돋웠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도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와의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 제인은 “홍진호 씨와 가상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스캔들도 났었다. 다른 분들과는 촬영이 끝나면 집으로 돌아가는데 가상 연애 프로그램은 이 사람과만 계속 붙어있으면서 이 사람에 대해 인간적으로 알아갈 기회, 시간이 많지 않나. 그렇다보니 평범한 모습도 한 번 더 보게 된다. 그래서 없던 마음도 생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는데 스캔들이 생기고 나서 오히려 더 멀어졌다. 만나지도 않고 연락도 안 하게 되더라"고 답했다.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지난 2015년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 출연해 스캔들에 휩싸인 적 있다.

레이디 제인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며 홍진호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레이디 제인이 출연하는  채널A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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