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왕이 된 남자’가 연일 화제다.
지난 4일 tvN ‘왕이 된 남자’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와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이세영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30분”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복을 입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슬픈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992년 생인 이세영은 올해 나이 28세다.
그는 드라마 ‘화유기’, ‘최고의 한방’,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이세영은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유소운 역을 맡아 열연했다.
tvN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에는 여진구, 김상경, 정혜영, 장광, 권해효 등이 출연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 마지막회에서는 궁에서 벗어나 자신의 자리로 돌아간 하선(여진구)이 소운(이세영)과 운명처럼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7일 첫 방송된 tvN ‘왕이 된 남자’는 총 16부작으로 종영됐다.
tvN ‘왕이 된 남자’ 후속작으로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