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선미가 ‘누와르’로 컴백해 화제다.
지난 4일 선미는 신곡 ‘누와르’로 컴백했다.
컴백과 동시에 온라인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올게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메라를 응시하는 선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1992년 생인 선미는 올해 나이 28세. 2007년 원더걸스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로 데뷔했다.
선미는 지난 2017년 첫 싱글 ‘가시나’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선미는 2018년 1월에는 싱글 ‘주인공’을 발표해 실력과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사이렌(Siren)’은 모든 음악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 4일 오후 6시 선미는 ‘누와르’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표했다.
신곡 ‘누와르’는 양한 문화 영역에서 분위기적 장르로 대표되는 ‘누아르‘ 라는 주제를 음악과 독특한 영상으로 풍부하게 해석해 낸 곡이다.
또한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4일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서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선미는 월드투어 콘서트를 위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