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엑스맨 : 아포칼립스’ 올리비아 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올리비아 문은 지난달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은 빨간 벽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배경과 대조를 이루는 그의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듯한 그의 미모에 네티즌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는 중.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숨을 앗아갈 정도의 미모”, “완전 아름다워요!”, “정말 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만 39세가 되는 올리비아 문은 2004년 폭스 스포츠 인턴 리포터로 활동하며 데뷔했다.
2005년 ‘비욘드 더 브레이크’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하게 된 그는 2006년 TV쇼 ‘어택 오브 더 쇼’의 공동 진행자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2010년 영화 ‘아이언맨2’와 ‘브로큰 데이트’서 활약한 그는 2012년 영화 ‘매직 마이크’로 배우로서도 인지도를 높였다.
같은 해 드라마 ‘뉴스룸’에 출연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영화 ‘모데카이’에 출연한 그는 2016년 ‘엑스맨 : 아포칼립스’서 사일록 역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2018년에는 ‘오션스 8’, ‘더 프레데터’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올해는 새로운 ‘엑스맨’ 시리즈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