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광대들’ 김슬기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긋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슬기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남다른 동안 외모로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Please comeback”, “피부 부럽네요^~^”, “매력있는 배우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슬기는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처음에는 코미디언의 길을 걷고자 했지만 한계에 부딪혀 연기자로 전향하게 된다.
방송으로 알려지기 전에는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다.
그러다가 2011년 ‘SNL 코리아’ 시즌1에 출연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는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한편, 김슬기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광대들’에 출연한다.
영화 ‘광대들’은 조선 팔도를 무대로 풍문을 조작하고 민심을 뒤흔드는 광대패가 권력의 실세 한명회에 발탁되어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김슬기는 해당 영화에서 근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