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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스토리] 구구단 세정, 앞으로 꽃길만 걸을 그의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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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승주 기자) 구구단 세정은 30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젤리피쉬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이 됐다.

2년 3개월 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Mnet의 ‘프로듀스101’에서 참가하게 되면서 탄탄한 기본기와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세정은 방송 내내 안정적인 실력을 보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투표를 통해 최종 데뷔조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이어 김세정은 2016년 아이오아이(I.O.I)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며 탄탄한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김세정’을 각인시켰다.

또한 그는 2016년 tvN SNL코리아 시즌7에서 ‘3분 여동생’코너에서 ‘사람냄새’나는 여동생을 맡으며 권혁수와 레슬링을 하는 등 현실적이고 코믹한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해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음과 동시에 ‘세정’이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이후 그는 유쾌한 입담, 개인기, 예능감을 발휘하며 ‘한끼줍쇼’, ‘백종원의 3대천왕’ 등에서 특유의 예능감을 발휘하며 예능캐로 발돋움했다.

또한 세정은 2017년에 KBS ‘학교 2017’의 주연을 맡아 안정적으로 연기를 선보였고 그 해 ‘2017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그는 아이오아이 활동이 종료된 후 젤리피쉬 소속의 걸그룹 구구단에 합류했고 보컬과 통통튀는 매력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노래, 춤, 인성, 예능감까지 연예인으로 갖춰야 할 모든 끼를 가진 김세정.

끝없이 이어지는 그의 꽃길 행보는 어디까지일까.

김세정이 지나온 길을 살펴보자.

2016 구구단 1집 쇼케이스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2017 구구단 두 번째 쇼케이스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2017 KBS ‘학교’ 제작발표회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2018 KBS 연기대상

톱스타뉴스 HD 포토뱅크

최근 세정은 대만에서 현지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끝냈다.

대만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초급거성예능대상’(超級巨星紅白藝能大賞) 녹화를 하고 현지 팬들에게 중국어로 인사를 하거나 자신의 대표곡인 ‘꽃길’을 부르는 등 다양한 끼를 발산했다.

또한 대만의 톱스타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글로벌한 활약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김세정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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