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하승리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하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은 경험, 좋은 시간 보내며 감사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부족한 실력임에도 투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배우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승리는 ‘개학’이라고 적힌 복면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승리는 아역 출신 배우에서 어엿한 성인으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노래 완전 잘해요!”, “승리씨 너무 좋아해요 팬이예요”, “하승리 오랜만에 보네용! 노래 잘 불렀어요 짝짝”, “반전매력 하승리 노래 잘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된 ‘개학’의 정체는 과거 드라마 ‘청춘의 덫’ 아역 배우에서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하승리다.
하승리의 나이는 1995년생 올해 25세다.
하승리는 지난 1999년 SBS 드라마 ‘청춘의 덫’ 심은하 아역으로 연예계 데뷔한 배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4 15: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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