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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촬영 중 아역배우와 다정한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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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이 촬영 중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너무너무예쁜 #주예림 양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아역배우와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어 더욱 눈길이 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딸이었음 좋겠네^^ 엄만 얼마나 좋으실까? 일케이쁜딸...♡”, “세상에서 제일 예쁜 소연♥”, “마음도 미모도 넘 예쁜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소연 인스타그램

김소연은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으며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특히 그는 어린 나이에 데뷔했지만 당시 20대 배역을 무리없이 소화했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를 가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00년 '이브의 모든 것'에서는 악역 허영미를 제대로 연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에도 ‘아이리스’, ‘검사 프린세스’, ‘로맨스가 필요해3’, ‘가화만사성‘, ‘보그맘’, ‘시크릿 마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았다.

또한 ‘가화만사성’에서 함께 출연한 배우 이상우와 2017년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소연은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출연 소식을 알렸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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