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일 방송된 tvN ’내손안에조카티비’에서 나하은이 김완선과 함께 8090 히트곡 댄스를 접수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하은은 “엄마가 ‘오늘밤’ 댄스 춘다니까 챙겨주셨다”며 카세트테이프와 플레이어를 꺼내놨다.
김완선은 8090 테이프들을 반가워하며 “90년대 나와 함께 활동한 심신이다. 그때 인기를 지금으로 따지면 비와 똑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카 나하은은 비를 방탄소년단 뷔로 잘못 알아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드디어 김완선의 테이프가 나오고, 나하은은 처음 보는 이모의 낯선모습에 신기해했다.
김완선은 자신의 노래를 틀고 나한은과 함께 토끼춤을 쳤다.
나하은은 김완선의 춤을 한번 보더니 똑같이 따라해 남다른 끼를 보여줬다.
김완선은 “진짜 하은이는 뭘보면 바로 따라해요“라며 나하은의 춤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tvN ’내손안에조카티비’ 은 매주 일요일 오후 16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3 1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