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리갈하이’에서는 진구는 서은수가 강도에게 목이 졸리자 도와주지는 않고 견디라고 하고 윤박은 걱정으로 계단을 뛰어 올라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재인(서은수)은 표절사건이 합의로 일단락되고 결과적으로 태림(진구)이 기석(윤박)을 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재인(서은수)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사무실로 돌아오다가 의문의 문신남에게 습격을 당했다.
재인은 강도에게 목이 졸리며 생명의 위험에 몰렸고 태림)진구)은 그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혼자 견뎌”라고 하면서 세중(이순재)을 불렀다.
세중(이순재)은 재인(서은수)과 강도의 모습을 보고 달려갔고 강도는 재인의 주먹 한방에 도망갔다.
재인(서은수)이 강도를 당했다는 소식을 들은 주경(채정안)과 상구(정상훈)는 은혜(김호정)과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고 기석(윤박)은 엘리베이터도 타지 않고 비상계단으로 달려 올라가서 수술실로 들어가는 환자가 재인 인 줄 알고 무릎을 꿇었다.
그때 재인(서은수)과 설희(문예원)가 나타났고 기석은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태림(진구)과 주경(채정안)은 과거 태림을 습격했던 스콜피온 문신남과 동일한 인물이라 판단하고 연관성을 추적했다.
또 상구(정상훈)는 기석(윤박)에게 “재인이랑 사귀냐? 아까 왜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고 계단으로 뛰어 올라갔냐?”라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