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리갈하이’에서는 정상훈이 등문신을 목격한 채정안에게 쩔쩔매고 진구와 윤박의 표절사건 때문에 추격전까지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상구(정상훈)는 대표에게 밉보여 청소 등 잡일을 하게 됐다.
그런 상구(정상훈)에게 주경(채정안)은 윤변 착한 거 아니까 대표님도 곧 화 푸실 거다라고 말했다.
주경(채정안)은 상구(정상훈)를 약 올렸지만, 상구는 “내가 착하다”고라고 좋은 쪽으로 생각했다.
상구(정상훈)는 곳곳을 청소했고 주경(채정안)은 상구에게 “열심히 하네. 요즘 화장실이며 사무실이며 깨끗해졌다. 윤 변 덕분인 거 같다. 역시 일 잘하는 사람은 뭐든 잘하나 봐”라고 약을 올렸다.
주경(채정안)이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하자 찾아가다 주경이 돌려차기로 빈캔을 쓰레기통에 넣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면서 주경의 문신을 떠올리면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림(진구)과 재인(서은수)은 아이돌 그룹 스윗걸즈의 곡이 자신들의 노래를 표절했다며 언더그라운드 밴드 자폭하는 영혼이 손해배상액을 청구한 사건을 맡게 됐다.
서로 다른 주장으로 대립을 하는 가운데, 기석(윤박)은 언론 플레이로 태림(진구)은 스윗걸즈의 팬들의 테러를 받고있는 상황이 됐다.
태림(진구)과 기석(윤박)은 제임스 박에게 표절곡을 넘긴 샤를로테를 만나기 위해 추격전을 벌였다.
결국 먼저 샤를로테를 만나게 된 태림(진구)은 재인(서은수)에게 “증언을 녹음해와라”고 했지만 샤를롯트는 동생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며 자리를 피했다.
샤를로테는 기석(윤박)의 편에서 증인을 서기로 했고 태림(진구)은 샤를롯트가 말한 녹음기를 증거로 내밀었다.
또 샤를로테는 기석을 통해서 유럽 여행을 떠나 버렸고 기석(윤박)은 태림에게 “이쯤에서 그만두시죠. 제임스 박이 고소한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