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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리갈하이’ 후속작 공개되며 ‘몇부작‘ 관심 쏠려…진구-서은수-윤박 중심의 ‘인물관계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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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금토드라마 ‘리갈하이’는 몇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을까.

지난달 8일부터 방영된 ‘리갈하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리갈하이’는 법‘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을 그리고 있다.

해당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구성딘 것으로 알려졌다.

진구, 서은수, 윤박, 이순재, 장유상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다.

이와관련 ‘리갈하이’의 인물관계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돈보단 정의”라고 외치고 있는 서재인(서은수 분)은 초보 변호사로 송은혜를 후견인으로 두고 있다.

이어 “정의는 돈이다”라는 신념을 가진 고태림(진구 분)은 고태림 법률사무소의 대표 변호사다.

‘리갈하이’ 인물관계도

그는 B&G 의 에이스 변호사인 강기석과 라이벌 관계에 있으며 B&G 로펌 대표와 시니어 변호사 윤상구 등과 척을 지고 있는 사이다.

특히 B&G의 브레인 변호사 민주경과 무엇인지 모를 사이로 엮겨 이들 사이의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은 각자의 러브라인, 우정 등을 그리고 있다. 

한편 1일 방송될 7화에서는 태림(진구)과 구세중(이순재)가 스윗걸즈 팬들의 난동으로 재인의 집에서 머물게된다.

이에 송교수와 마주친 태림은 두 사람의 사이를 의아해하게 된다.

또 가수 윤현상, 안현정 등이 ‘리갈하이’의 OST를 불러 드라마의 힘을 보태기도 했다.

한편 JTBC ‘리갈하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리갈하이’ 후속작으로는 ‘아름다운 세상’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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