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 에서 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이 3.1 운동의 시작지인 탑골공원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은 설렁탕을 먹고 난 후 설민석의 계획에 따라 3.1 운동의 시작지 탑골공원으로 향했다.
3.1운동은 일제강점기시절 국내외 할 것 없이 독립의 열기가 퍼져나가게 되면서 독립의 의지를 보여준 사건.
또한 비폭력적인 운동으로 전개되어 숭고한 우리나라의 민족정신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운동으로 기록되어져 있다.
크리스티안은 “이 장소를 방문하고 나서 생각이 많이 깊어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역사적인 장소로 인해 느낀 점을 언급했다.
한현민은 탑골공원 입구에는 독립선언서가 새겨진 기념비를 읽으며 “그 당시에 비폭력으로 독립을 했다는 건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김숙 또한 숭고한 정신이 깃든 장소를 무심히 지나쳤던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했다.
한편 KBS2 ’배틀트립‘ 은 매주 토요일 저녁 2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2 22: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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