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대화의 희열2’ 백종원이 반전 과거를 밝혀 궁금증을 자극한다.
2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에서 백종원이 반전 고백을 했다.
이 날 방송에서 그는 장사 시작이 음식이 아니었다는 반전 과거를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백종원은 지금의 장사 철학을 갖게 된 첫걸음이 ‘중고차 딜러’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게 천직인가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잘 팔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어느 날 손님에게 맞은 따귀 한대에 커다란 깨달음을 얻고 귀중한 가치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백종원의 ‘장사’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이를 홀린 듯이 듣던 유희열은 백종원에게 “멋졌다가 안 멋졌다가 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 했다.
백종원의 장사 인생 이야기는 2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대화의 희열2’에서 공개된다.
‘대화의 희열2’은 시대를 움직이는 한 사람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토크쇼다. 게스트들은 그 당시와 현재까지 있던 일을 전하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던 이야기를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2 2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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