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가타고가요 스페셜편‘ 에서는 승무원 에이스를 꿈구는 진운의 스토리가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진운이 비타 크루 공식 에이스의 꿈을 가지고 임했던 과정들이 보여졌다.
정진운은 처음 승무원 면접부터 유독 영어 및 일본어 등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제스처까지 선보였다.
또한 첫 근무부터 스윗한 말투로 고객들을 챙기고 이륙 전 철저하게 위험 사항들을 체크하는 모습으로 전문가 못지 않은 포스를 뽐냈다.
특히 종이컵을 너무 많이 쌓은 탓에 쏟아버린 실수를 한 정진운은 유독 더 자신을 탓하며 완벽주의적인 모습까지 보여줬다.
그러나 곧 군입대를 앞둔 정진운은 기내에서 ‘이등병의 편지‘ 노래를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에이스이면서 귀여움까지 갖춘 정진운은 비타 크루 공식 에이스로 등극하며 시청자들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채널A ’비행기가타고가요’는 매주 토요일 저녁 1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3/02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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