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수현이 본방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끈다.
2일 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1시! MBC #전지적참견시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현은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그의 청순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디어 오늘 밤인가요!!”, “너무 기대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수현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출전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수현은 ‘로맨스 타운’, ‘마르코 폴로 시즌1’, ‘몬스터’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다크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수현은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를 졸업한 인재로 알려져있다.
한편, 그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수현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