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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무한도전’ 양세형과 함께한 ‘만세’ 재조명…독립운동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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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3월 1일을 맞아 ‘무한도전’의 ‘위대한 유산’이 재조명됐다.

오늘 1일 비와이는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무한도전’ 당시 양세형과 함께한 ‘만세’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2016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위대한 유산’ 특집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힙합 뮤지션들은 역사와 힙합의 공동 작업에 앞서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역사 수업을 들었다. 이 수업은 우리가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별 역사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어졌다.

설민석 수업 내내 ‘무한도전’ 멤버들과 힙합 뮤지션들은 열심히 필기를 하며 열의를 보였다.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특히 양세형과 한 팀을 이룬 비와이는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의 온라인 강의를 들으며 국사 공부에 나섰다.

비와이는 “이젠 강의의 멘트를 외울 정도”라며 국사 공부에 집중했다.

또한 “그 중에서도 의열단 부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며 공부를 하며 느낀 점을 전하기도 했다.

‘위대한 유산’은 역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힙합 무대를 꾸미는 특집. 래퍼 개코, 비와이, 송민호, 지코, 딘딘, 도끼가 멤버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쳐 화제가 됐다. 당시 하하와 송민호는 이순신의 ‘난중일기’를 토대로 ‘쏘아’를, 황광희와 개코는 윤동주의 시를 주제로 ‘당신의 밤’을 열창했다.

또한 유재석과 도끼는 당시 시국을 비판했던 ‘처럼’을, 박명수와 딘딘은 독도를 주제로 ‘독도리’, 양세형과 비와이는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만세’, 정준하와 지코는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주제로 한 ‘지칠 때면’로 무대를 꾸며 역사적 교훈, 음악, 웃음을 다 잡으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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