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박한별 남편이 화제다.
박한별은 최근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촬영을 하고있다.
그러나 이번 ‘버닝썬’ 파문에 남편이 언급 되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그의 남편은 승리의 사업파트너이자 ‘유리홀딩스’ 대표였던 것.
이런 가운데 ‘버닝썬’의 본사가 유리홀딩스라는 의혹이 제기 되면서 논란이 가중됐다.
더불어 26일에는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까지 연일 속보 보도로 게재됐다.
또 이문호 대표와 승리와 친분이 있다는 루머까지 확산되고 있다.
박한별 관계자는는 남편 유씨의 성접대 의혹 연관 가능성에 대해서도 “일반인 남편의 사생활”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 “소속 배우의 일이라면 대응을 하겠지만 배우의 남편이 하는 일과 관련해서는 회사 차원에서 입장을 낼 것 같지 않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예정대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2017년 11월 24일 동갑내기 남편 유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바로 다음 해 4월 아들을 출산했다.
YG 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성접대 의혹 보도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보도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의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