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이사강♥론 부부의 신혼 케미가 화제다.
이들은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에서 이들은 ‘갓 신혼부부’의 대표 주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월 말 웨딩마치를 울린 두 사람은 자신들을 한 시도 떨어져 있지 않는 ‘1+1 커플’로 지칭됐다.
뜨거운 신혼 현장을 중계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잡고 있다.
관찰 영상 속 이들은 침대에서 짙은 스킨십을 나누며 ‘모닝 뽀뽀’를 나누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
지켜보던 MC 이수근은 “저기, 불 좀 켜주시면 안 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커플 일상복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서로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쉴 새 없이 ‘끈적 스킨십’을 이어갔다.
이들은 결국 출연진들의 원성을 샀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카카오TV, 네이버TV, MBN 홈페이지와 유튜브 등에 티저로 선공개 됐다.
영상은 카카오TV에서만 하루 만에 조회 수 7만 건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론은 이사강을 위한 브런치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뮤직비디오 편집 작업에 한창인 아내를 위해 야심찬 메뉴를 내놓았는데, 초콜릿 소스를 범벅한 빈대떡이어서 의문을 자아냈다.
비주얼부터 기상천외한 ‘초면 빈대떡’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렇지만 이사강은 눈을 번쩍 뜨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서로에게 빈대떡을 먹여주느라 바쁜 두 사람의 손이 ‘후끈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사강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이다.
빅플로 론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29살이다.
이들의 나이차는 11살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