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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킹콩’ 나오미 왓츠, 스트립 댄서로 변신?…원작과 리메이크작의 차이점 ‘앤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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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킹콩’의 히로인 나오미 왓츠의 모습이 공개됐다.

28일 나오미 왓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ump Day!! #test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오미 왓츠는 스트립 댄서 복장을 하고 봉을 잡고 있다.

그의 아찔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나오미 왓츠는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킹콩’ 속 앤 대로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킹콩(2005)’는 모험, 판타지, 액션 장르로 국내에서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나오미 왓츠 인스타그램

1933년작 ‘킹 콩’의 2005년 리메이크판으로 알려졌으며 유명감독 피터 잭슨이 연출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 영화의 줄거리는 이렇다. 뉴욕의 한 극장이 폐쇄하며 직장을 잃게 된 애는 배고픔에 과일  가게에서 과일을 훔치게 된다.

그 순간 칼 덴험이 나타나 그를 도와주게 되고 칼의 영화 여배우를 맡게된다.

이후 해골섬에 도착한 앤은 콩에게 끌려가게 된다.

과거 ‘킹 콩’과의 다른 점은 앤의 성격으로 알려졌다. 1933년 판의 경우 앤은 연신 비명만 질러댄다. 하지만 2005년 판은 육체적으로도 강인하며 콩에게 애정을 느껴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다음 영화 네티즌 평점은 총 8.7점이며 누적관객수는 3,470,059명으로 알려졌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는 84%, 관객 점수는 50%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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