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최희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나 그가 과거에 출연한 영화 작품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희서는 지난해 7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 모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최희서의 외모를 칭찬한 후 “영화 ‘박열’에서 화장기 없는 얼굴로 나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최희서는 “2009년 역도 선수 역할로 출연한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라며 “그때 모습에 비하면 지금 많이 용 됐다고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최희서는 당시 역도선수 역할로 열연했다. 그가 출연한 영화 ‘킹콩을 들다’에서 최희서는 숏컷 머리에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몰라보겠다”, “그래도 데뷔 초 풋풋한 매력이 있네”, “최희서였어?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희서는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최희서는 알고보니 엄친아, 캘리포니아대 버클리캠퍼스에서 공연예술을 전공했다. 또 영화 ‘동주’에서는 쿠미 역으로 완벽한 일본어를 구사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23: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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