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이동욱이 ‘2018 멜론 뮤직어워드’의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킹콩 by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동욱 배우가 ‘2018 멜론 뮤직어워드’의 시상자로 나서는 것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차기작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동욱은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으로 데뷔한 후 꾸준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라이프’에서는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의 예진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동욱이 시상자로 나서는 ‘2018 멜론 뮤직어워드(MMA)’는 12월 1일 오후 7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워너원(Wanna One), 에이핑크(Apink) 등 최고의 가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현재 이동욱은 tvN 드라마 ‘도깨비’ 이후 또 한 번 유인나와 호흡을 맞춘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방영을 앞두고 있다.
잘 나가는 변호사와 잘 나갔던 한류 여신의 법정 로맨스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내년 상반기 tvN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