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밴드 엔플라잉 유회승이 오늘(28일)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엔피아(엔플라잉 팬클럽)는 트위터에 “막내별 유회승이 가장 아름다운 날”이라는 해시태그를 이용,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엔플라잉이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그룹의 뜻처럼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만큼, 어느 때보다 특별한 생일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완벽한 가창력, 퍼포먼스를 두루 갖춰 강력한 눈도장을 받은 유회승은 지난 2017년 8월 엔플라잉에 합류했다.
특히 지난달 2일 발표된 연간 프로젝트 ‘FLY HIGH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타이틀 곡 ‘옥탑방’이 각종 음원 차트 정상에 등극, 약 1년 6개월 만에 빛을 보게 됐다.
리더 이승협이 작사, 작곡한 ‘옥탑방’은 겨울밤 옥탑방 데이트를 하는 것 같은 풋풋한 가사로 마치 ‘없는 연애의 기억까지 있었던 것처럼 만든다’며 ‘연애기억 조작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8 09: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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