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빅뱅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린템 장미비누향 뿜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효린은 향수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특히 그의 사랑스러운 미모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요”, “완전 여신”, “세젤예 고무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효린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그는 의류브랜드 플래퍼의 메인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써니’, ‘스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활약했다.
민효린은 27일 개봉한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다.
한편, 민효린의 남편 빅뱅 태양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은 2살의 나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2월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태양은 군 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8 02: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