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태양 부인 민효린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민효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리를 묶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민효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했다.
1986년 생인 민효린은 올핸 나이 34세. 2006년 의류브랜드 ‘플래퍼’ 메인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 ‘로맨스 타운’, 영화 ‘스물’ 등에 출연했다.
민효리은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남편 태양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
태양은 빅뱅의 멤버로서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거짓말’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그는 그룹 활동 이외에도 솔로 활동, 유닛 활동을 해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해 3월 태양은 군 입대를 했다.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두 살 차이 연상연하 부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23 0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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