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이선빈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을 코 근처로 갖다 대며 행복하게 웃고 있다.
특히 아름답게 웃는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광수형에게 문자 왔나봐”, “진짜 러블리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선빈은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굿바이 싱글’, ‘궁합’, ‘창궐’ 등에 출연했으며 ‘오케이!마담’에 출연 예정이다.
이선빈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며 남자친구 이광수는 1985년 7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두 사람은 9살 나이차이가 나는 커플이다.
이선빈과 이광수는 2016년 10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과거 이선빈은 이광수가 이상형이라고 밝혔으며 그 앞에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내가 번호를 알려줬다”며 ‘사랑의 오작교’ 역할을 셀프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런닝맨’에 출연 중인 이광수는 2007년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MBC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어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아시아프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