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이광수 여자친구 이선빈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01.07 저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 해콩이들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경을 쓰고 소원을 빌고 있는 이선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선빈은 이광수와 공개 열애를 발표했다. 두 사람은 9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94년 생인 이선빈은 올해 나이 26세, 2014년 드라마 ‘서성 왕희지'’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드라마 ‘스케치’, ‘크리미널마인드’, ‘미씽나인’ 등 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선빈은 최근에 방송된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각색은 이미 시작됐다’에 출연했다.
‘드라마 스테이지 - 각색은 이미 시작됐다’에서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전 남자친구와 시나리오 작업을 해야 하는 영화감독 희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이선빈은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선빈 남자 친구 이광수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그는 드라마 ‘안투라지’, ‘마음의 소리’, 영하 ‘돌연변이’, ‘덕수리 5형제’ 등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광수는 SBS 예능프로그램에서 출연 중이며 2018 ‘S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