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조성모, 아들 봉연이의 일상 모습 공개…“너무 귀여워”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가수 조성모가 아들 봉연이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조성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하가 #슈퍼맨이돌아왔다 촬영으로 유치원에 못왔던날 #봉연 #넌_너무_귀여워 앞으로도 #아름다운_우정_가꾸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봉연이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느덧 훌쩍 자란 아들 봉연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봉연아 너무귀여워 ^-^”, “봉연이 느무느무 귀여워용 깨물어주고싶어요~~~~ㅎㅎ”, “시하 안와서 보고싶었구나~~~ 넘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성모는 1998년 9월 4일 1집 'To Heaven'로 데뷔했으며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그는 아내 구민지와 지난 2010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5년 결혼 5년 만에 아들 봉연을 출산했다.

한편, 조성모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성모는 당시 방송에 출연해 아들 봉연이가 생애 처음으로 아빠 콘서트를 관람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해맑으면서도 귀여운 면모를 자랑하는 봉연이 덕분에 시청자들의 고정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