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에이핑크(Apink) 정은지부터 밴쯔까지…봉지라면VS컵라면 승자는?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뇌피셜’에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출연해 김종민과 함께 인생 라면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27일 공개될 히스토리 채널 ‘뇌피셜’에서는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등장해 인생라면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본격 토론에 나선다. 그들은 자신들의 인생 라면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청자들의 침샘을 고이게 할 라면 먹방까지 펼칠 예정이다.

김종민은 자신의 별명이 ‘김종면’이라며 토론 주제에 대해 자신만만한 면모를 드러낸다. 정은지는 관리를 하기 위해서 “다른 음식을 다 포기해도 라면만은 포기 못한다”라며 ‘라면 사랑’을 경험과 논리로 토론을 전개한다. 특히 라면 다섯 개에 밥까지 함께 먹어 본 적이 있다고 대식가 면모를 밝힌다.

김종민은 “라면의 역사는 ‘봉지 라면’으로부터 시작되었다”라고 주장하며 “컵라면은 봉지라면의 아류일 뿐”이라 말한다. 정은지는 컵라면의 종류가 훨씬 다양하고 맛있는 레시피가 많으며 “요즘 ‘인싸’들은 컵라면을 먹는다”고 반격에 나선다.

오늘 ‘뇌피셜’의 ‘팩트체크’와 ‘지인피셜’ 코너 역시 유명인사들로 꽉 채워질 예정.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부터 배우 이광수, 경력 10년의 라면 전문가까지 총출동한다. 특히, 밴쯔는 본인만의 라면 추천 레시피를 가르쳐주며 콜라보 방송을 기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