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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프리즈너’ 배윤경, 교도소 간호사 ‘정세진’으로 변신 ‘제복 어울리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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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1’의 히어로 배우 배윤경이 교도소 의료과 간호사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3월 20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 드라마 '닥터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배윤경은 단발머리로 귀환을 예고하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단발 헤어스타일 하고 있는 배윤경의 모습에 한번, 제복을 입고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변신에 두번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 중 배윤경이 맡은 역할은 교도소 의료과에서 근무중인 간호사 정세진이다. 구치소 내 분위기 메이커로 통통 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닥터 프리즈너'는 현재 방송중인 '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3월 20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닥터 프리즈너’ 배윤경 / 럭키컴퍼니
‘닥터 프리즈너’ 배윤경 / 럭키컴퍼니

한편, 배윤경은 ‘하트시그널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트시그널 시즌1’에서는 서주원, 서지혜, 김세린, 신아라, 강성욱 등과 함께 출연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어필한 그는 1993년 1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하트시그널 시즌1’이 종영한 후 럭키컴퍼니와 계약하며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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