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손호준, 김혜자 영상 별사탕 1만개 받고…우현은 집 앞까지 찾아와서 “김혜자 사귀자”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눈이 부시게’ 에서는 손호준이 김혜자 영상으로 별사탕을 받고 연하남 우현은 김혜자의 집 앞까지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눈이 부시게’ 에서 영수(손호준)는 SNS영상을 카메라를 틀어놓고 자고 일어나서 별사탕을 많이 받은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이유는 혜자(김혜자)의 활약이었다는 알게 되고 감동을 받았다.
 
정은(이정은)은 혜자와 함께 백화점에 가서 혜자를 잃어버릴 뻔하고 가슴을 쓸었다. 
 
한편, 혜자(김혜자)는 노인 홍보관에 입성하고 홍보관에서 만난 연하남 우현이 집근처까지 찾아오자 영수(손호준)에게 저 할아버지를 떼달라고 부탁을 했다.
 
하지만 우현은 영수(손호준)에게 삼겹살등 음식으로 매수하게 됐고 이를 알게 된 혜자는 화를 냈다.
 
영수(손호준)는 혜자에게 “함께 별사탕 받게 크리에이터를 하자”고 했고 혜자는 “폭삭 늙어버린 동생이 우숩고 재밌냐?”라고 물었다.
 
혜자는 준하(남주혁)과의 오해가 쌓여가고 준하가 기자를 포기하고 약을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혜자(김혜자)는 준하(남주혁)에게 속고 있는 샤넬 할머니(정영숙)가 신경 쓰였다.
 

또 혜자는 우연히 샤넬 할머니(정영숙)의 감추고 있던 비밀들을 알게 되지만 경계심이 많고 신경질적인 그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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