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한지민, 귀여운 모습 공개…‘그의 나이는?’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눈이 부시게’ 한지민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었지만 2018년 한 해 많은 응원과 사랑”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원을 빌고 있는 한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얼굴은 선글라스로 가려도 빛났다.

1982년 생인 한지민은 올해 나이 38세.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아는 와이프’, ‘옥탑방 왕세자’, ‘사랑이 뭐길래’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서 백상아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18년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눈이 부시게’는 4회 만에 시청률 6%를 돌파했다. 전국 기준 5.4%, 수도권 기준 6.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시청률 7.2%를 기록한 최고의 1분은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는 김혜자와 남주혁의 재회 장면이다.

JTBC ‘눈이 부시게’에서 한지민은 시간을 되돌리는 능력뿐인 취준생 김혜자 역을 맡았다.

JTBC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