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정경호♥’ 수영이 꽃다발을 든 일상을 전했다.
최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S/S @prendangfashion with @sooyoungchoi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잔잔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가 꽃인지 구별을 못하겠다” “진짜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최수영)과 열애 사실을 밝히며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두 사람은 7년째 공개 연애를 하고있으며 서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한편 정경호는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이후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 온 마스’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수영은 2002년 Route O 싱글 앨범 ‘START’로 데뷔했다. 최근 그는 ‘알 수도 있는 사람’,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써의 입지도 굳히고 있다.
정경호는 올해 나이 36세, 수영은 올해 나이 29살로 7살의 나이차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