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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갈소원과 ‘7번방의 선물’ 이후 여전히 친분 유지…“벌써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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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이 갈소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만에 만난 소원이♡ 7살때 만났는데 벌써 중학생이 된단다. 어머님도 이모님도 외삼촌도 한결 같으시다. #갈소원 #모모공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화이팅 넘치는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류승룡 인스타그램
류승룡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좋아보여요 :-)”, “두분 사이 너무 좋아보여요~^^”, “헐 진짜 많이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갈소원은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생으로 올해 나이 14살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로 출연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해당 영화는 당시 1,200만명이라는 관객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했다.

또한 네티즌 평점은 8.83을 기록했다.

‘7번방의 선물’은 26일 오후 3시 50분부터 수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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