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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후 근황은?…‘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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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26일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슈퍼액션에 편성된 것.

이와 함께 ‘7번방의 선물’에 출연한 박신혜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꽃다발을 들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커다란 눈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0년 생인 박신혜는 올해 나이 30세. 2003년 뮤직비디오 ‘이승환 - 꽃’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침묵’, ‘형’,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박신혜는 영화 ‘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박신혜 인스타그램
박신혜 인스타그램

2013년 1월 23일 개봉된 ‘7번방의 선물’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상영시간 127분,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박신혜는 영화에서 큰 예승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 영화는 1972년 9월 27일 강원도 춘천시 우두동에서 춘천 경찰서 역전파출소장의 초등학교 2학년 9살 딸이 강간 살해 당한 사건의 범인으로 무고한 정원섭을 고문하여 허위자백을 받아낸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7번방의 선물’은 개봉 한 달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오후 3시 50분 슈퍼액션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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