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슬플 때 사랑한다’에 출연 중인 박한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생방 끄읏!눈부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코트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완벽한 비율이 눈에 띈다.
1984년 생인 박한별은 올해 나이 36세.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영화 ‘분신사바 2’, ‘두 개의 달’, 드라마 ‘보그맘’ 등에 출연해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현재 박한별은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윤마리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한편, 박한별이 출연하는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쫓기는 여자, 쫓는 남자, 숨겨준 남자. 사랑은 흔하나 진짜 사랑은 힘든 시대!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세 남녀의 격정 멜로드라마다.
지현우, 류수영, 왕빛나, 박하나 등이 출연한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1999년 일본 도쿄 방송에서 방송된 노지마 신지의 ‘아름다운 사람’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시청률 10.5%를 끊으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했다.
MBC ‘슬플 때 사랑한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